바르셀로나 데파이 방출…AT 마드리드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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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네덜란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멤피스 데파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데파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라고 덧붙였다. 이적 협상이 100%일 끝났을 때 로마노 기자가 쓰는 특유의 문구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불과 300~400만 유로 이적료에 합의했다.
데파이는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곧 마드리드로 향할 예정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데파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리옹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 37경기에서 13골 2도움, 프리메라리가엔 28경기 1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줄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기록은 2경기 1골이 전부다.
소속팀에선 후보로 밀렸으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주전으로 뛰었을 만큼 기량은 인정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보내면서 대체 선수를 필요로 했다.
데파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섯 번째 팀이다. PSV 아인트호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옹, 바르셀로나를 거쳤다.
데파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던 바르셀로나는 이번 이적으로 수익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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