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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맨유에게”…‘월드컵 준우승’ FW 영입 가능성

작성일: 2023.01.23 21:2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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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달 콜로 무아니.
▲ 랑달 콜로 무아니.
▲ 랑달 콜로 무아니.
▲ 랑달 콜로 무아니.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달 말 랑달 콜로 무아니(2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영입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겨울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후 그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선순위 타깃들을 영입하기 어려웠다. 앞서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막대한 지출을 하면서 겨울 이적 창구에서의 예산이 다소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맨유의 선택은 부트 베호르스트(30)였다.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로 올 시즌 튀르키예 베식타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던 그는 맨유의 러브콜을 받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복귀했다.

하지만 구단은 보다 장기적인 자원의 합류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콜로 무아니가 맨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 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5경기 중 14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확고한 입지를 뽐내고 있으며 5골과 11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로서 지난달 열렸던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재능을 뽐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대회가 끝난 후 맨유는 물론 바이에른 뮌헨 등이 그를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은 그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독일 언론인 크리스티안 포크는 영국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프랑크푸르트에서 콜로 무아니를 1년 더 머물게 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잔류 여부는 다음 시즌 유럽 무대에서 다시 경기를 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 구단이 그를 붙잡을 기회가 있지만 만약 그들이 유럽 대회 출전권을 놓치면 그것은 정말 어렵게 된다”라며 덧붙였다.

만약 콜로 무아니가 팀을 떠난다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다. 포크는 “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소문이 있지만 그들은 현재 구체적으로 관심이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에게 큰 기회가 있고 그것은 당연히 맨유”라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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