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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김태균, 로사리오 잘 쳤다"

작성일: 2016.06.02 21:3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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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감독은 2일 대전SK전에서 4-1 승리를 지휘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4-1 승리와 함께 위닝 시리즈를 지휘한 뒤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민재가 잘 던졌고, 오늘(2일) 경기로 자신감이 붙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잘 쳤다"고 칭찬했다.

선발투수 장민재는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첫 승과 함께 5년 만에 선발승을 챙겼다.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윌린 로사리오는 0-0이던 3회 1사 만루에서 SK 선발투수 박종훈을 상대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4번 타자 1루수로 나선 김태균은 2-1이던 7회 승리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때렸다.

최근 7경기를 6승 1패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탄 한화는 3일부터 대구로 옮겨 삼성과 3연전을 치른다. 1차전 선발투수는 이태양이다. 삼성에서는 장원삼이 선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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