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등 배드민턴 스타 총출동…배드민턴 실업리그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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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한 배드민턴 스타들이 규모가 커진 국내 배드민턴 실업리그에서 자웅을 겨룬다.
'2023 한국실업 열정 배드민턴리그'가 17일 개막해 4월 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남녀 실업팀은 17일부터 3월 4일까지 경기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각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른 뒤 4월 2일부터 9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지난해에는 남녀 각 8개 팀이 참가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남자 12개 팀, 여자 9개 팀이 출전하면서 우승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남자팀 A조에는 요넥스, 고양시청, 이천시청, 당진시청, MG새마을금고, 광주은행으로 편성됐다. B조는 밀양시청, 충주시청, 수원시청, 삼성생명, 광명시청, 국군체육부대가 배정됐다.
여자팀은 삼성생명, MG새마을금고, 시흥시청, 포천시청이 A조에 편성됐다. 영동군청, KGC인삼공사, 화성시청, 전북은행, 화순군청이 B조에서 경쟁한다.
각 조 1위 팀은 4강전에 직행하고, A조 3위-B조 2위, A조 2위-B조 3위가 맞붙어 남은 4강전 티켓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단체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복식 1경기, 단식 1경기, 복식 2경기, 단식 2·3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업리그에서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을 비롯해 김혜정(삼성생명), 정나은(화순군청), 최솔규(28), 서승재(26·이상 국군체육부대) 등 현 국가대표들이 출전한다. 또한 전 국가대표인 이용대(요넥스) 손완호(밀양시청)도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SPO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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