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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종합시상식 개최…'신 빙속여제' 김민선 등 시상

작성일: 2023.02.22 16:5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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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4회 전국동계체전 종합시상식 수상자들 ⓒ대한체육회
▲ 제104회 전국동계체전 종합시상식 수상자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동계체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이번 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에서 3관왕에 오른 김민선(의정부시청)에게 돌아갔다. 

김민선은 주 종목인 여자 500m와 1000m 그리고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500m(37초90)와 1,000m(1분16초35)에서는 대회 신기록도 작성했다.

'원조 빙속여제' 이상화가 세운 대회 신기록을 경신한 그는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 500m 1~5차 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김민선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체육회는 13세 이하 유망주들을 위해 최연소 메달리스트와 최연소 다관왕 그리고 3관왕과 4관왕 선수들에게 '꿈나무상'을 수여했다.

이번 체전 최연소 메달리스트는 8세인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김희원(전북스포츠클럽)이다. 최연소 다관왕은 알파인스키 13세 유망주인 신혜오(여곡초)가 이 상을 받았다.

한편 체전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1위를 차지했고 서울이 2위, 강원도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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