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권순우, 세계 31위 포키나에 0-2 패배…엑슨모빌 오픈 8강행 실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6, 당진시청, 세계 랭킹 68위)가 세계 랭킹 31위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23,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16강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단식 16강전에서 포키나에게 0-2(3-6 2-6)로 졌다.
전날 열린 1회전(32강)에서 권순우는 요르단의 신예 압데달라흐 쉘바이(19, 세계 랭킹 276위)를 2-1(6-3 3-6 6-4)로 물리쳤다.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이는 포키나였다. 그는 아직 ATP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적은 없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했다. 또한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는 8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꾸준하게 랭킹 포인트를 쌓은 포키나는 지난해 4월 세계 랭킹 27위까지 올랐다.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권순우는 시종일관 상대에 밀리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 1-1에서 포키나는 내리 3게임을 가져가며 4-1로 앞서갔다. 권순우는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따라잡지 못했고 1세트를 3-6으로 내줬다.
2세트 1-1에서 권순우는 서브 게임을 홀드하지 못했다. 이어진 상대 서브 게임마저 내준 그는 1-3으로 뒤졌다. 5-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포키나는 2세트마저 따냈고 권순우는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포키나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2, 캐나다, 세계 랭킹 9위)과 8강전을 치른다.
톱 시드인 안드레이 루블레프(26, 러시아, 세계 랭킹 5위)는 접전 끝에 탈론 그리에크스푸르(26, 네덜란드, 세계 랭킹 40위)에게 2-1(1-6 6-1 7-6<8-6>)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을 통과했다.
루블레프는 이르지 레헤치카(21, 체코, 세계 랭킹 52위)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한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ATP 투어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과 리우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