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극심한 부진에 토트넘 떠난다는 루머까지…"이적은 없다"

작성일: 2023.03.05 18:4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히샬리송 ⓒ연합뉴스/AP
▲ 히샬리송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히샬리송(25)이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4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히샬리송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2골만 넣었다. 2골 모두 지난해 9월 초 마르세유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히샬리송은 여러 차례 부상에 시달렸고,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FA컵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울버햄턴과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단 5분 출전에 그쳤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의 부진이 계속되고, 그를 원하는 구단도 생기면서 이적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로마노 기자는 이를 부인했다. 

그는 "콘테 감독 체제의 토트넘에 합류해 곧바로 영향력을 드러내는 건 쉽지 않다. 축구에서 새로운 시스템, 코치, 클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여름 히샬리송을 지킬 것이다. 그들이 투자했던 금액을 보호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다. 빠른 스피드, 높은 점프력 등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한 득점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2021-22시즌 총 33경기서 11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격 의존도가 높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히샬리송이 바로 타깃이 되었다.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39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총 24경기서 2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나서 득점 없이 3도움만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은 단 7경기다.

최근에는 에버턴에서 한솥밥을 먹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히샬리송을 부를 것이란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토트넘이 쉽게 내주지 않을 전망이다. '스퍼스 웹'은 "그가 장기적으로 토트넘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내다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