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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더리흐트와 쌍벽"…뉴캐슬에 추천

작성일: 2023.03.06 13:3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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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오른쪽) ⓒ 연합뉴스/AP
▲ 김민재(오른쪽)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민재(27, SSC 나폴리)는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수비수이며 흔들리지 않는 바위와 같다."

ESPN에서 세리에A 전문가로 활동하는 마테오 보네티는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김민재를 호평 중이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몸에 "(이탈리아 데뷔) 한 달도 안돼 칼리두 쿨리발리 수준에 도달한 현시점 세리에A 최고 수비수"라며 칭찬하는 칼럼을 쓰더니 최근에는 "흔들리지 않는 바위와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조건 영입해야 할 센터백"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민재를 노리는 팀은 맨유뿐이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PSG),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이 물망에 오른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비상을 꿈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마찬가지.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면 곧장 김민재 영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6일(한국 시간) "보네티 평가대로 김민재는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수비수 중 한 명"이라면서 "뉴캐슬의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A 센터백 가운데 패스 성공 수와 공중볼 경합 승리에서 각각 상위 10%, 8%를 기록 중이다. 슈팅 창출 움직임(상위 8%)과 전진 패스 횟수(상위 17%) 역시 상위권에 올라 있다.

공수에서 두루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인 센터백으로 풋볼팬캐스트는 김민재와 유사한 수비수로 마테이스 더리흐트(23, 바이에른 뮌헨)를 꼽았다. 

더리흐트는 열아홉 살이던 2019년 이적료 6800만 파운드에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여름부터 독일 명문 뮌헨에서 활약 중이다. 당당한 신체조건(189cm)에 빼어난 '발 밑'을 갖춘 현대축구가 요하는 센터백 전형으로 평가받는다.

풋볼팬캐스트는 "김민재는 뉴캐슬의 완벽한 계약이 될 것"이라면서 "맨유에도 마찬가지다. 팀이 견고한 수비진을 구축하는 데 단단한 지배력을 발휘할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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