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 160분...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 성공적 마무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장구의 신' 박서진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한 공연이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서진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웅장하고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로 콘서트를 시작한 박서진은 "평생을 노래하고 싶은 여러분의 가수 박서진이다. 어렸을 때 꿈의 도시였던 서울에서 화려한 콘서트를 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한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불렀던 '첫차' '내 나이가 어때서' '카스바의 여인' '어매'와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막걸리 한 잔' '붉은 입술' '떠나는 임아' 등과 최근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공개한 레전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아씨' '흑산도 아가씨' '아이라예' '여러분'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비롯해 '처녀 뱃사공' '개나리 처녀' '처녀농군' 그리고 '황홀한 고백' '아파트' '남행열차' 등 신나는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은 '꽃이 핍니다' '때문에' '흥해라' '즐겨라' '닻별가'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 타이틀곡 '지나야'와 '춘몽', '헛살았네'까지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이 외에도 박서진은 "국민 가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공개하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공연 중간중간 특별한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미스터트롯2' 방송의 현역부 A2팀으로 박서진과 함께했던 강대웅, 이도진, 최우진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불러온 '신사답게' 무대를 그와 함께 선보여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춘몽'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겸 편곡가 '정차르트' 정경천 역시 객석에서 박서진과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약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박서진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서진은 "이별이 있다는 건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이만 이별하지만 더 감동적인 만남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악단과 코러스, 댄서 여러분을 비롯해 콘서트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공연이다. 사랑한다. 또 만나자"라며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새로운 '박서진 쇼'를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연이 마무리됐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김구라 "믹키유천 팬들도 미키광수처럼 위기 딛고 일어나길 바랄 것" 박유천 언급
2026-09-26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