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박서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 160분...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 성공적 마무리

작성일: 2023.03.06 14:15 김원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5일 콘서트 '박서진 쇼'를 벌인 박서진. 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 5일 콘서트 '박서진 쇼'를 벌인 박서진. 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장구의 신' 박서진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한 공연이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서진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웅장하고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로 콘서트를 시작한 박서진은 "평생을 노래하고 싶은 여러분의 가수 박서진이다. 어렸을 때 꿈의 도시였던 서울에서 화려한 콘서트를 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한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불렀던 '첫차' '내 나이가 어때서' '카스바의 여인' '어매'와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막걸리 한 잔' '붉은 입술' '떠나는 임아' 등과 최근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공개한 레전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아씨' '흑산도 아가씨' '아이라예' '여러분'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비롯해 '처녀 뱃사공' '개나리 처녀' '처녀농군' 그리고 '황홀한 고백' '아파트' '남행열차' 등 신나는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은 '꽃이 핍니다' '때문에' '흥해라' '즐겨라' '닻별가'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 타이틀곡 '지나야'와 '춘몽', '헛살았네'까지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이 외에도 박서진은 "국민 가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공개하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공연 중간중간 특별한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미스터트롯2' 방송의 현역부 A2팀으로 박서진과 함께했던 강대웅, 이도진, 최우진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불러온 '신사답게' 무대를 그와 함께 선보여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춘몽'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겸 편곡가 '정차르트' 정경천 역시 객석에서 박서진과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약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 5일 콘서트 '박서진 쇼'를 벌인 박서진. 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 5일 콘서트 '박서진 쇼'를 벌인 박서진. 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뜨거운 호응 속에서 '박서진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서진은 "이별이 있다는 건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이만 이별하지만 더 감동적인 만남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악단과 코러스, 댄서 여러분을 비롯해 콘서트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공연이다. 사랑한다. 또 만나자"라며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새로운 '박서진 쇼'를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연이 마무리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