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 배드민턴] '셔틀콕 간판' 안세영, 독일오픈 출전…김원호-정나은 혼합 복식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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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1, 삼성생명, 세계 랭킹 2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독일오픈에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간다.
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4일 BWF 독일오픈이 열리는 독일 뮐하임으로 출국했다.
여자단식 세계 랭킹 2위인 안세영은 지난 1월 열린 BWF 월드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시즌 개막전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준우승한 그는 이어 열린 인도 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이어 열린 인도오픈 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야마구치를 만난 그는 통쾌하게 설욕했다.
이어 열린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도 결승에 진출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마린(29, 스페인)을 꺾고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지난달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이달 열리는 독일오픈과 전영오픈을 준비했다.
이번 독일오픈 여자단식 2번 시드인 안세영은 8일 열리는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신예 군지 리코(세계 랭킹 37위)와 맞붙는다.
톱 시드인 야마구치는 대진상 결승에서 만난다. 또한 '천적' 천위페이(25, 중국, 세계 랭킹 4위)와 '디펜딩 챔피언' 허빙자오(25, 중국, 세계 랭킹 5위)도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안세영은 결승에 올랐지만 허빙자오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대회 첫 날인 7일(현지시간) 열린 혼합 복식 1회전에 나선 김원호(24, 삼성생명)-정나은(23, 화순군청) 조는 이스라엘의 미샤 질베르만-스베틀라나 질베르만 조를 2-0(21-7 21-11)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고성현(36)-엄혜원(32, 이상 김천시청) 조는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조에 1-2(21-14 13-21 10-21)로 역전패했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BWF 독일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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