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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어워즈 6월 1주차] 롯데 영봉승 만든 아두치의 부드러운 슬라이딩 캐치 ⑤

작성일: 2016.06.06 19: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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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진행되는 JT 어워즈의 6월 1주차 주간 베스트 선정은 이날부터 오는 12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주간 베스트 평점은 후보 영상별 1일 1회 남길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1일 발표한다. 투표는 JT 어워즈 홈페이지인 www.jtawards.com에서 할 수 있다.
▲ 부드러운 슬라이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한 짐 아두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2-0 영봉승을 거뒀다. 롯데 외국인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6이닝 무실점 호투도 빛났고 이어 등판한 정대현, 강영식, 홍성민, 손승락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제 몫을 다했지만 롯데 외국인 선수 짐 아두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경기는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모른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4회초 레일리가 흔들렸다. kt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지만 김상현에게 볼넷을 내줬고 박경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심우준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서 한숨을 돌렸지만 다시 윤요섭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볼카운트는 풀카운트. 타자, 투수 모두 더는 갈 곳이 없는 상황. 레일리의 8구째 시속 142km 패스트볼이 kt 김선민의 방망이에 맞고 공중에 떴다. 타구는 멀리 뻗지 않았지만 중견수가 잡기 힘든 애매한 곳에 떨어지려고 했다. 그러나 떨어지기 직전에 중견수 아두치가 부드러운 슬라이딩으로 공을 낚아채며 역전을 허용할 수 있는 위기를 부드럽게 넘길 수 있게 도왔다.

[영상] JT 어워즈 호수비 부문 롯데 짐 아두치 ⓒ SPO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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