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블랙 팬서2로 아카데미 의상상→첫 연기상은 불발
작성일: 2023.03.13 10:59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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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마블이 첫 연기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수상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루스 E. 카터는 "슈퍼 히어로 그리고 흑인 여성들을 인정해 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안젤라 바셋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올해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에 후보를 배출했다.
안젤라 바셋은 지난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한 여성 최초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MCU 배우 최초 골든 글로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수상 기대를 높였으나 안타깝게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제이미 리 커티스에게 밀려 조연상 수상엔 실패했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의상상, 주제가상, 분장상, 시각효과상 5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마블의 저력을 톡톡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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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비 기자 dbdmsql45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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