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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신인 트레이시 톰슨 데뷔 첫 끝내기 홈런 터뜨려

작성일: 2016.06.08 14:48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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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한국 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LA 다저스 트레이시 톰슨이 홈 팬들에게 커튼콜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신인 트레이시 톰슨(25)이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슈팅가드 클레이 톰슨의 동생인 트레이시는 연장전을 눈앞에 둔 9회 말 2사서 콜로라도 로키스 구원 투수 카를로스 에스테베스로부터 좌월 끝내기 홈런을 뽑아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끝내기 홈런은 시즌 10호. 

8(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로라도-다저스전은 다저스 신인 좌완 훌리오 우리아스의 홈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리아스는 '제 2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로 평가 받는 멕시코 출신이다. 데뷔전을 뉴욕 메츠 원정에서 치렀고 두 번째 등판을 시카고 컵스 리글리 필드에서 해 심리적 부담이 컸다. 다저스타디움 데뷔전에서는 탈삼진 7개로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투구수 제한으로 4이닝을 던진 우리아스는 3피안타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투구 수는 86개(스트라이크 56개)였다.

다저스는 1회 말 저스틴 터너의 3점 홈런(4)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31점을 낸데이어 7회 대타 대니엘 데스칼소의 시즌 첫 홈런과 행운의 안타로 2점을 뽑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3-3 동점에서 9회 등판한 마무리 캔리 잰센은 볼넷 1개를 내주며 탈삼진 1개 무실점으로 시즌 21패를 기록했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85경기가 끝내기 안타로 승패가 결정됐다. 이 가운데 미네소타, 신시내티, LA 다저스는 끝내기 홈런으로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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