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KBO…타율 0.176 LG 오스틴, 시범경기 첫 홈런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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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오스틴 딘(30)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다.
오스틴은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전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스틴은 이날 전까지 6경기 타율 0.176(17타수 3안타)으로 부진했다.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그 여론을 불식하듯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1~2ㅏ석에서 결과를 만들지 못했던 오스틴은 3번째 타석부터 방망이를 예열했다. 팀이 2-1로 앞선 5회초 무사 2,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4-1로 달아나는 추가점을 뽑았다.
하이라이트는 네 번째 타석이었다. 팀이 5-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민의 2구째 시속 148㎞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을 쳐 6-2로 도망가는 점수를 뽑았다.
한편 7회초가 끝난 현재 LG가 6-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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