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3월의 선수’ 후보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 SSC 나폴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3월의 선수 후보 5인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2, 나폴리), 아름망 로리엔테(24, 사수올로), 아드리앙 라비오(27, 유벤투스), 데스티니 우도지(20, 우디네세)와 함께 후보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3월 세 경기에 모두 선발 출격했다. 라치오와 토리노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탈란타와 경기에서는 후반전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두반 자파타(31), 마리오 파샬리치(28) 등 상대 공격진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강행군에도 연일 맹활약 중이다. 김민재는 높은 패스와 경합 성공률을 선보이며 수비진에서 가장 빛났다. 매 경기 공격적인 수비로 이탈리아 현지의 호평을 끌어냈다. 종종 깜짝 공격 본능까지 발휘하며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리그 입성 후 줄곧 상승세다. 김민재는 나폴리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돼 핵심 수비수로 거듭났다. 부담감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았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31)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수비 강국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은 재능이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나폴리에서 데뷔한 지 약 두 달 만이었다. 이로부터 약 6개월 뒤 올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선수상 경쟁자이자 나폴리 동료인 크바라츠헬리아는 3월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로리엔테는 AS로마와 크레모네세전에서 각각 2골 1도움과 1골 2도움을 올렸다. 소속팀 사수올로는 3월 세 경기에서 3연승을 달렸다.
중앙 미드필더 라비오는 3월에만 4경기를 뛰었다. 토리노전 결승골을 터트렸고, 삼프도리아전 멀티골로 4-2 승리를 이끌었다. 인터밀란전 도움까지 기록하며 총 3골 1도움을 마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