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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끝' 양상문 감독 "박용택 선제 홈런이 승리 분위기 이끌었다"

작성일: 2016.06.08 22:5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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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8일 삼성과 경기에서 12-6으로 이겼다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난타전 끝에 삼성을 꺾고 연패를 끝낸 LG 양상문 감독이 박용택의 맹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 트윈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2-6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솔로 홈런 1개를 포함해 11안타를 맞았지만 5⅔이닝 4실점으로 버텼다. 1번 타자로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박용택은 멀티 홈런에다 4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러 팀에 승리를 안겼다.

LG 양상문 감독은 경기 후 "박용택의 선제 홈런이 경기 분위기를 이끌었다. 타자들이 집중력을 갖고 중요한 상황에서 도망가는 점수를 뽑아 줬다. 류제국은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선발투수 임무를 다했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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