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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올스타게임 중간 집계 5개 포지션 선두

작성일: 2016.06.09 06:49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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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컵스 1루수 앤서니 리조는 올스타게임 2차 투표에서도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 최다 득표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시카고 컵스가 2016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2차 중간 투표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1루수 앤서니 리조는 2차 투표 결과, 연속으로 최다 126만4,404표를 획득해 최고 인기를 자랑했다.

9(이하 한국 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2차 중간 투표 결과, 시카고 컵스는 1루수 앤서니 리조, 2루수 벤 조브리스트(114만808),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117만2,711), 유격수 애디슨 러셀(83만2,191),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117만718) 5개 부문에서 포지션별 선두를 지켰다.

가장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는 포지션은 포수 부문이다. 1, 2차 투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디어 몰리나(69만4,204)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버스터 포지(63만1,799)6만2,405표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둘은 지난 7년 동안 6차례나 올스타게임 주전 포수로 출장했다. 이밖에 두 자리의 외야수 투표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 브라이스 하퍼(111만9,168)와 뉴욕 메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109만7,593)2, 3위를 지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펫코 파크에서 71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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