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다저스, 유틸리티 맨 게레로 방출

작성일: 2016.06.09 07:08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쿠바 망명객 유틸리티 맨 알렉스 게레로는 다저스에서 방출돼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가 쿠바 망명객 유틸리티 맨 알렉스 게레로를 방출했다.

다저스 구단은 9(이하 한국 시간) 다른 팀에서 게레로를 원하지 않아 방출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지난 1일 게레로를 40명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지명 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치를 취한 바 있. 지명 할당 조치를 하면 10일 이내에 트레이드 또는 선수가 받아들일 경우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있다. 선수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프리에이전트가 된다.

게레로는 20일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29세의 게레로는 재활 경기에서 타율 0.136로 부진했고 구단은 방출을 선언했다. 다저스는 2013년 쿠바에서 망명해 온 게레로와 외국인 FA 신분으로 4년 총 연봉 2800만 달러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는 지난 6일에도 연봉 3500만 달러가 남아 있는 외야수 칼 크로포드를 지명 할당한 바 있다. 크로포드 역시 다른 구단에서 원하지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행 또는 FA로 풀어야 한다. 다저스는 전임 네드 콜레티(LA 다저스 사장 고문) 단장이 맺은 계약과 트레이드 등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