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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타자 김현수, 6연패 늪에 빠진 캔자스시티 우완 볼케스와 대결

작성일: 2016.06.09 07:19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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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9일(한국 시간) 2번 타자로 출장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우완 에딘슨 볼케스와 대결한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린업 히터 크리스 데이비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벅 쇼월터 감독은 9(한국 시간) 홈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좌타자 데이비스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클린업 히터는 메이저리그 최다 20개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마크 트럼보가 맡는다.

김현수는 톱 타자 애덤 존슨에 이어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한다. 캔자스시티 선발투수는 우완 에딘슨 볼케스(55패 평균자책점 4.03)이다.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는 6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볼티모어 선발투수는 71패 평균자책점 3.33의 크리스 틸먼이다.

전날 캔자스시티 선발 요르다노 벤추라와 몸싸움을 벌인 매니 마차도는 3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했다. 메이저리그는 아직 징계를 발표하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캔자스시티전을 마치고 곧바로 토론토로 이동해 10일부터 동부지구 라이벌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7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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