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콜로라도전 대타 삼진, 팀도 5-11로 패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 전날 뉴욕 메츠와 연장전을 마치고 콜로라도 덴버로 향했다. 4월 쿠어스 필드 4연전 가운데 한 경기가 비로 취소된 보충 경기 일정 때문이었다. 11일 라이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3연전이 시작된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콜로라도 보충 경기에 강정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5-11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8회 초 1사서 대타로 기용했다. 강정호는 구원 우완 저스틴 밀러에게 볼카운트 1-2, 4구 시속 139km(약 87마일) 바깥으로 빠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타석을 마쳤다. 타율은 0.289가 됐다.
이날 경기는 전형적인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펼쳐진 타격전이었다. 홈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타격전을 펼친 경기이기도 했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제프 락은 최근 2경기에서 10-0 완봉승과 7이닝 3실점 호투로 4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5승 3패였다. 그러나 쿠어스 필드에서 타격전에 휘말렸다. LA 다저스 원정에서 2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홈으로 돌아온 콜로라도는 선발 락을 홈런 1개를 포함해 장단 11안타로 두들겼다. 락은 4.2이닝에 11피안타 1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콜로라도는 선발투수 채드 베티스가 3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구원 등판한 좌완 호르헤 데 라 로사가 4이닝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11-5 승리를 지켰다. 피츠버그는 5번 타자 데이비드 프리스가 3회 3점 홈런과 백업 포수 크리스 스튜워트의 적시타로 5-6까지 따라붙었으나 4회 초 D J 르메히에유에게 2점포를 얻어 맞아 승패가 갈렸다. 피츠버그는 32승 28패가 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