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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 KIA 이적 첫 타석에서 대포 폭발, 맥카티 상대 선제 솔로포

작성일: 2023.04.02 14: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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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시즌 첫 홈런을 책임진 변우혁 ⓒKIA타이거즈
▲ 팀의 시즌 첫 홈런을 책임진 변우혁 ⓒKIA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KIA가 큰 기대를 걸고 데려온 거포 자원 변우혁(23)이 이적 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변우혁은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 선발 5번 1루수로 출전,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커크 맥카티를 두들겨 좌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맥카티의 3구째 149㎞ 포심패스트볼을 완벽하게 받아쳤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1루를 돈 변우혁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지난해 11월 한화와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변우혁은 1일 개막전에는 타석이 없었다. 이날 KIA 유니폼을 입고 정규시즌 첫 타석에 섰는데 자신과 팀의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1일 개막전에서 1-4로 역전패한 KIA는 변우혁의 솔로포에 힘입어 이날도 먼저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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