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AD 모두 건강, 미네소타는 타운스까지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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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부상 선수가 없다. 가진 힘을 온전히 다 쓸 수 있다.
LA 레이커스가 12일 아침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른다. 7번과 8번 시드의 맞대결. 이기는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경기 전 웃는 쪽은 레이커스다. 시즌 내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잦은 결장을 알렸던 주축 삼총사,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디안젤로 러셀이 모두 정상 출전한다. 레이커스는 경기 하루 전인 11일 저녁까지 부상자 리포트에 특별히 등재된 선수가 없다.
반면 미네소타는 비상이다. 주전 센터 루디 고베어가 뛰지 못한다. 고베어는 10일 열렸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 도중 팀 동료인 카일 앤더슨에게 주먹을 날렸다.
미네소타는 자체 징계를 내렸다. 레이커스와 원정길에 고베어를 아예 배제시켰다.
여기에 주전 포워드 제이든 맥다니엘스는 10일 분노에 못 이겨 주먹을 벽으로 치다 골절상을 입었다. 역시 레이커스전에 나서지 못한다.
에이스 칼 앤서니 타운스는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경기의 중요성을 볼 때 출전이 유력하지만,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백업 센터로서 올 시즌 활약이 좋았던 나즈 리드는 시즌 막판 왼쪽 손목 수술로 시즌 아웃이다. 최악의 상황엔 미네소타는 빅맨 없이 레이커스와 경기해야 한다.
르브론의 돌파, 앤서니 데이비스의 골밑 공격을 막을 자원이 마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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