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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측근 "故서세원, 캄보디아에서 화장…이후 장례절차 논의 중"

작성일: 2023.04.27 14: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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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서세원 캄보디아 임시 빈소. 제공|캄보디아한인회 박현옥 전 회장
▲ 고 서세원 캄보디아 임시 빈소. 제공|캄보디아한인회 박현옥 전 회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67)이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 

서동주 측근은 27일 스포티비뉴스에 "유족들이 서세원을 캄보디아에서 화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2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 사망했다. 현지 교민 등에 따르면 평소 당뇨가 있던 서세원은 수액을 맞던 중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된다.

갑작스럽게 그가 사망하면서 시신 운구 등을 놓고 여러 방안이 검토된 바 있다. 딸 서동주 측근은 "캄보디아에서 일단 화장하기로 했고, 이후 장례 절차는 가족들과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서동주와 함께 캄보디아에 다녀온 이성희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인(서세원)이 딸 서동주와 7~8년 정도 왕래가 없어서 유족 간 오해를 조율했다"라며 "서동주는 고인 장례식장에서 매우 애통해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와 어머니(서정희) 갈등이 자식에게까지 번져 원치 않는 관계로 만나지 못했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모든 걸 다 떠나서 부모와 자식의 마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을 봤다"라며 "재혼한 가족과 양측이 오해가 있었다. 충돌 직전까지 갔지만 지혜롭게 조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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