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영입 후보…뉴캐슬 여름 이적자금 '2500억', 빅4 위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라는 새 주인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구단으로 떠오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일 머니' 공세에 나선다.
영국 더선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023-24 시즌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천510억 원)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PIF는 지난 2021년 10월 3억 파운드(약 4천885억 원)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뉴캐슬 새 구단주가 된 빈 살만의 추정 자산은 3200억 파운드(약 517조 원)로 맨체스터시티를 갖고 있는 만수르 구단주 233억 파운드(약 31조 원)의 10배가 넘는다.
빈 살만 구단주는 "장기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유럽 제패라는 큰 목표를 설정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본머스를 승격으로 이끌었던 에디 하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주들은 디애슬래틱과 인터뷰에서 하우 감독을 뉴캐슬의 알렉스 퍼거슨으로 만들고 싶다며 신뢰를 보냈다.
지난해 1월 인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적시장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갑을 열었다.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스를 시작으로 공격수 크리스 우드, 미드필더 조 윌록, 수비수 댄 번과 키어런 트리피어 등으로 모든 포지션을 보강했다. 이들을 영입하는 데에만 1억3000만 유로(약 1천920억 원)가 넘는 돈을 투자했다.
이어 이번 시즌엔 7000만 유로에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알렉산드 이사크를 데려오고,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였던 앤서니 고든을 4560만 유로에 품었다. 골키퍼 닉 포프와 수비수 스벤 보트만 등 이번 시즌 선수 영입 역시 1억7600만 유로(약 2천600억 원)를 썼다.
3억 파운드가 넘는 투자한 결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7일 현재 승점 59점과 함께 3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다. 최종 순위는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빅4 구도를 깼고, 장기적으로 깰 수 있는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강인 영입설에 오르내렸던 팀이기도 하다. 스페인 매체 엘골디지탈은 27일 보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턴, 애스턴빌라가 이강인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