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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예비 명단 198명, 병역문제 전혀 고려대상 아니다"

작성일: 2023.04.28 14:1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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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문동주(왼쪽)와 김서현 ⓒ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 문동주(왼쪽)와 김서현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28일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10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 198명을 발표했다.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147명(신인 17명)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180명(투수 86명, 포수 19명, 내야수 47명, 외야수 28명)과 아마추어 선수 18명(투수 10명)까지 총 198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KBSA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

이번 예비 명단 선발은 기량이 뛰어난 젊은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과 성과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KBO 리그 및 향후 국제대회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대표팀 세대교체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선수단을 구성한다는 선발 원칙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최근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하였으며,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에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이번 명단에 포함시켰다. 와일드카드는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표팀의 리더로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취약 포지션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로 구성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은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와 연령과 입단 연차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 3명(구단별 최대 1명)을 포함해 구단당 1~3명을 선발함을 원칙으로 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6월 중 최종 선발 및 승인 후 확정된다.

KBO 관계자는 "이번 예비 엔트리 구성에 있어 병역 문제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며 금메달 획득과 세대교체 두 목표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선수 선발이 가장 우선적인 조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선수 선발에 대해서는 "용마고 장현석 등 고교 유망주들이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다.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 뛰어난 재목들로, 최종 엔트리 선발까지 계속 선수들을 살필 계획이다. 다만 아시안게임 엔트리는 24명으로, 숫자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팀에서 역할을 해 줄수 있는지 고려하며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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