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게임노트] 피츠버그, 탬파베이에 1-4 패배...배지환 9회 대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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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연패를 당했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에서 1-4로 졌다. 2연패에 빠진 피츠버그의 시즌전적은 20승 10패가 됐다.
이날 배지환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9회 마지막 공격을 앞두고 대타로 투입됐다. 그러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브라이언 레이놀드가 2타수 1안타 2볼넷, 코너 조가 3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반면 탬파베이는 불펜 총력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총 7명의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고, 피츠버그 타선을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헤롤드 라미레즈가 3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탬파베이의 시즌전적은 24승 6패다.
선취점은 탬파베이가 먼저 가져갔다. 4회 랜디 아로자레나의 좌전 2루타로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후속타자 라미레즈가 1타점 우전 안타로 점수를 올렸다.
피츠버그도 반격했다. 5회 키브라이언 헤이즈의 내야안타, 놀란 레이놀드의 좌전 2루타로 찬스를 잡았고, 카를로스 산타나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탬파베이는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마누엘 마고의 볼넷, 호세 시리의 중전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든 피츠버그. 이후 완더 프랑코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어 더블스틸로 득점에 성공. 점수차를 더 벌렸다.
6회에는 홈런포를 터뜨린 탬파베이다. 선두타자 라미레즈가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홈런이 나왔다.
배지환은 9회 모습을 드러냈다.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피츠버그는 마지막 공격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했고, 패배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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