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2분 만에 골! 호드리구 멀티골 폭발! 레알 마드리드, 20번째 스페인 국왕컵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구의 멀티골을 앞세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세비야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국왕컵 결승전에서 오사수나를 2-1로 제압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3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4회로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지만 유독 국왕컵은 인연이 없었다. 이날 전까지 국왕컵 우승 횟수가 19회로 바르셀로나(31회), 아틀레틱 빌바오(23회)에 밀렸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숙적 바르셀로나를 준결승에서 제압하며 타이틀을 향한 강한 각오를 보였다. 우승을 향해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베스트 라인업을 꺼낸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리드를 잡으며 쉽게 풀어나갔다.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머지않아 호드리구가 골망을 흔들었다. 비니시우스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1-0 스코어를 유지하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3분 루카스 토로에게 중거리포를 허용해 동점골을 내줬다.
다소 답답하게 흘러가던 경기를 가져온 건 이번에도 호드리구의 결정력이었다. 호드리구는 후반 25분 다시 오사수나의 골문을 열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시즌 이후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우승 횟수도 20회로 늘렸다.
반면 1920년 창단 이후 처음 우승에 도전했던 오사수나는 팽팽한 싸움을 하고도 호드리구의 결정력을 막지 못하면서 103년 만의 첫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