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중원, 이적 판도 뒤바뀐다…아스널 유력→맨유 급히 참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중원 최대어의 미래에 변수가 생겼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간)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뛰어든다. 아스널과 경쟁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다. 뛰어난 수비력과 정확한 발밑을 지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웨스트햄 주전 미드필더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이다.
사실상 이적은 확정적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에 구단 역사상 최고 주급을 제시했지만, 선수가 이를 거절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라이스를 제값을 받고 매각할 적기다. 이적료로는 1억 파운드(약 1,673억 원)가 예상된다.
라이스의 이적 의지가 확고했다. 그는 자국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나 또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위치에 서는 것을 누가 마다하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현 소속팀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35경기 승점 37로 15위다. 강등권 레스터 시티(18위, 30점)과 7점 차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는 4강 진출에 성공한 상황이다.
유력한 구단도 떠올랐다. 영국 ‘가디언’,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라이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중인 아스널 이적을 가장 선호한다. 아스널은 중원 영입이 급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라이스를 강력히 원한다. 경기가 끝난 뒤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아스널 이적이 가까워지던 찰나 변수가 생겼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맨유도 여름 이적시장에 라이스 영입에 참전할 전망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뒀다. 2순위로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팀 감독도 라이스와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인정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솔직히 그가 남기를 바란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뒤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구단도 이를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