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지역 매체의 한탄 "김민재, 무조건 떠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모두가 알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매체인 '투토 나폴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영국행 비행기를 탈 준비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나폴리와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전히 대체했다. 그와 같은 수비수는 구하기 어렵다. 이번 여름 김민재의 빈자리를 채우는 게 나폴리의 머리를 아프게 할 거다. 14일 몬차전 0-2 패배만 보더라도 김민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말부터 이적설이 돌았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여럿 거론됐는데 그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일 적극적이었다.
세리에A 데뷔 시즌부터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나폴리를 리그 최소 실점 팀으로 이끈 단단한 수비력에 빌드업까지 일품이었다. 단숨에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뒤엔 가치가 폭등했다. 당초 김민재가 오기 전 팀 내 주전 중앙수비수이자 세리에A 최고 수비수였던 쿨리발리를 능가한다는 평이 나왔다.
맨유의 김민재 영입 의지는 굳건하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목표로 김민재를 삼았다는 말까지 들린다.
4,300만 파운드(약 720억 원)에서 5,200만 파운드(약 870억 원) 사이로 알려진 김민재 바이아웃(방출조항) 금액도 준비를 마쳤다. 김민재가 바이아웃으로 풀리는 시즌 종료 후 여름만 기다린다.
그동안 재계약을 추진하며 김민재 지키기에 나섰던 나폴리는 포기하는 모양새다. 나폴리 회장이 직접 나섰지만 결국 김민재 이적을 막기 힘들다는 이탈리아 현지 보도가 쏟아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