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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새 역사’ 122년 걸렸다…브라이튼, 창단 첫 유럽 대항전 진출 확정!

작성일: 2023.05.22 16: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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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브라이튼이 유럽 대항전 진출까지 확정지었다.
▲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브라이튼이 유럽 대항전 진출까지 확정지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박진영 영상 기자] 브라이튼이 창단 후 122년 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브라이튼은 21일 홈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을 3-1로 이겼습니다.

동기부여부터 남달랐던 두 팀. 이미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된 사우스햄튼은 다소 무기력했습니다. 반면,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브라이튼은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습니다.

18살 신성 공격수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9분 에반 퍼거슨은 맥알리스터의 패스를 받더니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었습니다.

두 번째 골도 퍼거슨의 발끝에서 터졌습니다. 선제골 약 10분 뒤 퍼거슨은 미토마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경기를 두 골 차로 벌렸습니다.

후반전 브라이튼은 사우스햄튼에 한 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10분 뒤 그로스가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팀에 세 번째 골을 안기며 브라이튼의 3-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이날 결과로 브라이튼은 팀 역사상 최초로 유럽 대항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유로파리그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유로파컨퍼런스리그 티켓을 확보한 브라이튼은 프리미어리그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를 만난 뒤 6위권 경쟁 중인 빌라와 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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