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2년 전 아픔' 털어낸 신유빈, 혼합 복식 8강서 '운명의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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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재빈 영상 기자] 탁구 신동에서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순항하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남아공 더반에서 진행 중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왼손 백핸드의 달인'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 복식에서 신유빈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8강에 안착했습니다. 4강으로 가는 문턱에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 2위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만납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종목은 혼합 복식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8강에서 우승 후보인 하리모토-하야타 조를 이길 경우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한층 커집니다.
운명의 혼합 복식 한일전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저녁에 펼쳐집니다.
또한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도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2년 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손목 피로골절로 2회전에서 탈락한 신유빈은 지난 대회의 아픔을 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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