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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성골 유스'가 맨유로 갈까..."897억 원 준비"

작성일: 2023.05.25 11:4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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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성골 유스인 메이슨 마운트
▲ 첼시의 성골 유스인 메이슨 마운트
▲ 마운트는 최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마운트는 최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첼시 성골 유스’가 라이벌 팀으로 향할까.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메이슨 마운트(24, 첼시)가 팀을 떠난다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라고 전했다.

충격의 이적이 될 수 있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다. 2019-20시즌 맨유와 개막전에서 첼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날카로운 킥과 많은 활동량으로 눈을 사로잡았다. 2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갖췄다. 그해 총 5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 마운트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 마운트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 '리그 12위' 첼시도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 '리그 12위' 첼시도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붙박이 주전으로 뛰었다. 53경기에서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첼시는 마운트의 활약에 힘입어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53경기 13골 1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 최악의 부진을 맞이했다. 35경기 3골 6도움에 그쳤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팀도 함께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첼시는 현재 리그 12위에 처져 있다. UCL을 포함한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했다.

재계약도 지지부진하다. 마운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다른 팀들이 관심을 가졌다. 비록 이번 시즌엔 부진하지만, 아직 젊기에 언제든 부활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았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관심을 가졌다. 여기에 맨유도 합류했다.

맨유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들고 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미 5,500만 파운드(약 897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마운트는 과연 다음 시즌부터 맨유에서 뛰게 될까.
▲ 마운트는 과연 다음 시즌부터 맨유에서 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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