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대전 게임노트] ‘박상언 결승타’ 한화, KIA 꺾고 위닝시리즈

작성일: 2023.05.25 22:05 최민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한화 이글스 포수 박상언.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포수 박상언.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위닝시리즈를 따낸 한화의 시즌전적은 15승 3무 25패가 됐다. KIA와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4승 2패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박상언의 활약이 돋보였다.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올렸고,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선발 투수 문동주는 4이닝 5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KIA는 선발 이의리가 헤드샷 관련 규정 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고종욱이 4타수 1안타 2타점, 최형우가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KIA의 시즌전적은 19승 20패다.

선취점은 KIA 몫이었다. 선두타자 류지혁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박찬호가 내야 땅볼을 쳤는데, 야수 선택으로 1루에 안착했다. 박찬호는 상대 선발 문동주의 보크로 2루에 진루했고, 소크라테스의 중견수 뜬공 때 3루까지 차지했다. 여기에 최형우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날려 먼저 앞서 나갔다.

▲ 이진영 ⓒ곽혜미 기자
▲ 이진영 ⓒ곽혜미 기자

한화는 KIA 이의리가 헤드샷 퇴장 당해 어수선해진 틈을 타 역전에 성공했다. 2회 선두타자 노시환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김인환이 헤드샷을 맞았다. 무사 1,2루 상황. 오선진도 바뀐 투수 김기훈에게 볼넷을 골라냈고 이진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상언의 밀어내기 볼넷을 리드를 잡았고, 정은원의 몸에 맞는 공으로 추가점을 냈다.

KIA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3회 소크라테스의 좌전 안타 최형우의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문동주의 폭투로 한 베이스씩 이동했고, 고종욱이 2타점 동점 2루타를 쳤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한화가 6회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도윤이 바뀐 투수 장현식에게 중전 안타를 쳐 출루했고, 후속타자 박상언의 타석 때 2루를 차지했다. 2사 2루 상황. 박상언이 중전 안타를 쳐 누상에 주자를 불러 들였다.

한화는 추가점을 뽑지 못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불펜진이 승리를 지켜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