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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맨유 이적설' 김민재, 볼로냐 막고 능력 증명할까

작성일: 2023.05.27 15:01 이강유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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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장하준 기자] 이제 남은 경기는 쇼케이스로 봐도 무방합니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33년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합류하자마자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나폴리의 철기둥에게 적응기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등이 김민재 영입 의사를 밝혔는데요. 특히 최근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미 7개월 전부터 맨유의 관심을 받아왔던 김민재. 구체적인 제안도 밝혀지며 올여름 이적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결국 김민재의 이번 경기는 쇼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조기 우승으로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는 나폴리. 하지만 김민재는 자신을 원하는 빅클럽들에 깊은 인상을 남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홈팀 볼로냐 역시 중요한 목표는 없습니다. 리그 9위에 올라 잔류 경쟁도, 유럽 대항전 티켓 경쟁도 없는 상황.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나폴리 징크스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 나폴리전 5연패에 빠져 있는 볼로냐. 과연 이번 경기서 징크스 탈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볼로냐와 나폴리의 세리에A 37라운드는 오는 28일 밤 10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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