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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EPL 역사 쓴 ‘괴물’…홀란드, 올해의 선수-영플레이어 ‘최초 동시 석권’

작성일: 2023.05.27 21:41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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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상을 동시 석권한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상을 동시 석권한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홀란드가 트레블을 정조준한다
▲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홀란드가 트레블을 정조준한다
▲ 유력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엘링 홀란드.
▲ 유력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괴물 스트라이커가 합류 첫 시즌에 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엘링 홀란드(22, 맨체스터 시티)가 올해의 선수로 등극했다. 또한 영플에이어상의 주인공도 홀란드다”라고 발표했다.

경이적인 기록이다. PL 사무국에 따르면 홀란드는 리그 역사상 최초로 영플레이어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놀라운 첫 시즌을 보냈다. 지난 주말 홈 팬들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 것은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상들은 저의 팀 동료들, 감독, 클럽 모든 직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아직 두 번의 결승전이 남았다. 우리는 시즌을 완벽히 끝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홀란드는 맨시티 합류 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 홀란드는 맨시티 합류 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괴물 공격수의 시즌이었다. 지난해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한 홀란드는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잉글랜드 무대를 폭격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31)와 죽이 척척 맞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시티에서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했다. 연일 득점 행진 끝에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까지 올랐다. 현재 35경기 36골로 2위 해리 케인(28골, 토트넘 홋스퍼)을 크게 앞서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홀란드의 골 폭격과 함께 소속팀 맨시티도 고공행진 했다. 맨시티는 시즌 막바지 연승 행진으로 아스널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트레블도 가능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득점왕도 홀란드의 차지가 될 듯하다. 프리미어리그 단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홀란드는 득점 2위 케인에 8골 차로 앞서있다. 공격 포인트도 압도적이다. 36골 8도움 44개. 케인(31개)과 13개 차이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은 오는 29일 오전 12시 30분에 치러진다. 맨시티는 브렌트포드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홀란드
▲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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