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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강원 분위기 타서 유리" Vs 최용수 "서울 팀 컨디션 좋아"

작성일: 2023.05.28 16:2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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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수 FC서울 감독(사진 위), 최용수 강원FC 감독(사진 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사진 위), 최용수 강원FC 감독(사진 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사진 위), 최용수 강원FC 감독(사진 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사진 위), 최용수 강원FC 감독(사진 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진즉 그런 경기를 했어야죠."

강원FC는 지난 24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K리그2의 김포FC와 FA컵 16강전을 치렀다. 종료 직전 극장골이 터지면서 3-2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정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원정 경기로 만난 최용수 강원 감독은 "계속 연결 짓다 보면 상황이 나온다. 우리가 너무 소극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다. 질 때는 지더라도 뭔가 좀 자신 있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라며 적극적인 경기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은 기성용, 황의조, 나상호, 오스마르 등 최상의 선술로 나선다. 그는 "서울 개개인의 능력도 좋지만, 팀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라며 신중하면서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8골로 득점 1위를 달리는 나상호에 대해서도 "옛날처럼 특정 선수를 대인 방어하고 그런 것은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지역 방어로 가야 한다"라며 봉쇄를 강조했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울산 현대전 퇴장으로 두 경기를 결장했고 이날 복귀한다. 그는 "비가 오지만, 특별한 변수는 되지 않을 것 같다. 강원이 더 유리하다. 역습을 기반으로 하는 팀이라 체력 소모는 적었을 것이다. 주중에 김포를 이겨 분위기도 탔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원-김포 경기를 보지 못했다는 안 감독은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주중 FA컵을 하지 않았던) 강원이 서울보다는 낫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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