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가볍게 폴짝폴짝…'수술 받은' 손흥민 일단은 뛰었다 [SPO 현장]

작성일: 2023.06.13 14:2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이 가볍게 뛰고 있다 ⓒ연합뉴스
▲ 손흥민이 가볍게 뛰고 있다 ⓒ연합뉴스
▲ 회복훈련에 집중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 회복훈련에 집중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 대표팀 훈련 ⓒ대한축구협회
▲ 대표팀 훈련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가벼운 훈련은 했다. 스포츠 탈장 수술로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지만, 가볍게 뛰면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6월 부산과 대전에서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페루와 엘 살바도르와 평가전을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베스트11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6월 평가전 경기력과 조합을 토대로 내년에 카타르에서 열릴 아시안컵 스쿼드를 꾸릴 생각이다.

12일 부산에 모인 대표팀은 합을 맞추고 전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13일 대표팀에 손흥민 부상 소식이 들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끝나고 5월 29일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했다. 현재 회복을 하고 있다. 경기 출전 여부는 회복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손흥민 본인은 강력한 출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오늘도 팀 훈련이 아닌 회복 훈련을 진행한다"라고 말한 관계자는 "사람에 따라 회복에 차이가 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완전히 내려 앉은 게 아니라 살짝 꼬인 정도"라며 크게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훈련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 훈련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 손흥민 표정은 밝다 ⓒ연합뉴스
▲ 손흥민 표정은 밝다 ⓒ연합뉴스

하지만 100% 컨디션을 보일 수 없는 상황이다. 무리하게 평가전에 출전했다가 회복 속도가 더뎌질 여지가 있다. 12일 회복 훈련을 통해 단계별로 몸을 끌어 올리고 있지만, 섣부르게 과격한 훈련을 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

13일 아침에 소집된 손흥민 표정은 밝았다. 밝은 미소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후에 가벼운 훈련을 했는데, 폴짝폴짝 뛰는 행동을 보이면서 생각보다 가벼운 몸 상태를 보였다.

수술을 받고 회복 단계에 있지만, 훈련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환한 미소를 품은채 동료들과 조금씩 뛰었다. 물론 가벼운 훈련이었기에 가능했을수도 있다. 경기에 뛸 수준의 컨디션인지는 향후 경과를 통해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