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페트레스쿠 선임…코치진도 완성, GK코치는 1-2군 '임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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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양, 이성필 기자] 전북 현대가 공석이었던 감독과 코치진을 확정했다.
전북은 1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7대 사령탑인 단 페트레스쿠(56) 신임 감독 선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상식 감독 사임 후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해 왔던 전북의 새로운 지도자 진용이 완성된 것이다.
루마니아 국가대표 출신의 페트레스쿠는 지난달까지 CFR클루지를 맡아 지휘했다. 장쑤 쑤닝(중국)을 통해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페트레스쿠는 디 마테오 전북 기술 고문과는 첼시 시절 함께 뛰었던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선임 과정에도 적극 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석 코치도 함께 왔다. 발레리우 보르데아누(46)가 맡았다. 클루지에서 페트레스쿠를 보좌했다. 또, 보그단 알데아(42)가 피지컬 코치를 맡았다.
국내 지도자로는 현역 시절 측면 수비수였던 박원재가 코치를 맡고 이세준 피지컬 코치가 알데아를 보좌해 두 번째 역할을 맡는다.
프로 경력이 없이 B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던 정부선 코치는 일단 1군과 B팀을 임시 병행한다. 정 코치는 프로 경력이 없어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지휘 가능하겠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정식 선임은 아닌 '임시 병행' 딱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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