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4연승 키움, 홍원기 감독 “최원태가 잘했다, 불펜 투수들 활약도 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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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키움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전적 27승 1무 34패가 됐다. KIA와 상대전적에서도 6승 2패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최원태가 호투하며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7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3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으로 승리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후 홍원기 감독은 “최원태가 어려운 상황 겪었지만 7회까지 잘 막아줬다. 이지영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타석에서는 이정후가 결승타를 날리는 등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혜성도 결정적인 3루타를 쳐내며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정후, 김혜성의 3루타가 득점 올리는 발판 역할을 했다. 후속타자들도 기회를 잘 살려 점수를 만들었다”며 칭찬했다.
불펜들의 활약도 잊지 않았다. 8회 공을 넘겨받은 김재웅이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지켰고, 임창민도 1사 2,3루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홍원기 감독은 “1점 차 팽팽한 승부에서 불펜 투수들 활약 빛났다. 마지막까지 집중력 갖고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오늘 승리를 가져 올 수 있었다”며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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