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억' 공격수 노린다…첼시는 스왑딜 원한다 "5명으로 영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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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23)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세계 정상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고 한다"라며 "첼시가 6,800만 파운드(약 1,099억 원)의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5명의 선수를 스왑딜로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블라호비치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수비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 그 결과 그는 유벤투스를 떠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영입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첼시는 유벤투스에 5명의 선수를 영입 제안에 포함하려고 한다"라며 "크리스티안 풀리식, 루벤 로프터스치크, 트레보 찰로바, 로멜루 루카쿠, 칼리두 쿨리발리를 이번 거래에 포함시킬 의사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첼시는 2022-23시즌 득점 가뭄에 시달린 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첼시는 지난 1월 엔조 페르난데스 등에게 3억 파운드 이상의 지출을 했음에도 제대로 된 센터 포워드를 영입하는 데 실패했다"라고 언급했다.
블라호비치는 190cm 장신에 볼 컨트롤과 기동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2017-18시즌부터 피오렌티나에서 뛰면서 이름값을 높였다. 2020-21시즌 40경기 동안 21골을 넣은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24경기서 20골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블라호비치는 어린 나이에 훌륭한 골 결정력을 드러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전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유벤투스 입성 이후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그는 올 시즌 총 42경기 14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 불화 문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유벤투스는 재정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결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그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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