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 빠지고 '센트럴 강인' 뛸까, 클린스만 대답은? [SPO 현장] 

작성일: 2023.06.15 18:18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과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손흥민과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이강인과 손흥민 ⓒ곽혜미 기자
▲ 이강인과 손흥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페루전에 선발로 뛸 수 없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센트럴 손' 역할을 했기에 누가 손흥민 롤을 맡을지 관심이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3월에 카타르 월드컵 위주로 팀을 꾸렸고, 6월부터 아시안컵과 북중미 월드컵 로드맵 밑그림 작업을 시작한다.

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리즈 유나이티드전이 끝나고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기에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다. 페루전을 대비한 훈련에서도 회복과 체력 훈련을 했지만 전술적인 팀 훈련은 소화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100% 몸 상태가 아니지만 출전 의지 '투혼'을 보였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평가전에서 무리한 기용보다 선수 보호를 결정했다. 14일 페루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벤치에 앉을 것이다. 매일매일 좋아지고 호전이 되고 있다. 내일까지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시즌이 끝나고 들어왔을 때 보다 좋아지고 있지만,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경기에 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손흥민 훈련 ⓒ곽혜미 기자
▲ 손흥민 훈련 ⓒ곽혜미 기자
▲ 손흥민 ⓒ곽혜미 기자
▲ 손흥민 ⓒ곽혜미 기자
▲ 훈련하는 손흥민(왼쪽) ⓒ곽혜미 기자
▲ 훈련하는 손흥민(왼쪽) ⓒ곽혜미 기자

손흥민은 지난 3월 평가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2선에서 프리롤로 자유롭게 뛰며 득점과 공격 포인트를 해냈다. 손흥민이 빠진다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뛸 새로운 자원이 포인트다.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한 단계 성장한 이강인이 유력했다. 클린스만 감독에게 "손흥민이 빠지면 플랜B는 어떻게 될까"라면서 이강인 활용법을 물었는데 "플랜B보다 플랜A를 볼 것 같다"라며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강인 활용법보다 다른 공격진이 손흥민을 대신해 팀을 이끌거로 확신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이 없어도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울버햄튼에서 경기 출전 시간이 길거나 많지는 않았지만 성장했다. 오현규도 스코틀랜드에서 트레블을 달성하고 왔다"고 기대했다.

이강인에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길지, 아니면 3월처럼 윙어에 배치할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12일 구덕운동장에서 봤던 공격 훈련에서는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을 맡았다. 허리에서 찔러주는 패스는 홍현석이 담당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