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활성화 초석…5인제 축구 대회 열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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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5인제 축구대회가 열렸다.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17일 수원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SA CUP 여자축구대회(5인제)'를 열었다.
에이전트협회 주관에 아디다스, 벡셀, 마루 세무회계, 자미 보약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비선출 아마추어 32팀, 400여 명의 선수가 축구를 즐겼다.
4개 팀이 한 조로 구성, 총 8조 조별리그를 통해 1, 2위 팀은 S리그, 3, 4위 팀은 A리그 나뉘어 토너먼트를 치렀다. S리그는 FS OJO(수원), A리그는 FC NCNC(서울)가 우승했다.
경기 사이 휴식 시간에는 '100인 크로스바 챌린지'도 열렸다. 충주에 위치한 남산초 여자유소년축구팀에 '벡셀 40인치 TV,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는 또 하나 있었다. 수원FC위민과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이다. 선수들의 훈련 방법을 그대로 적용, 참가자들이 축구에 대한 기본을 익힘과 동시에 인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윤기영 에이전트 협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띤 경기를 펼치며 대회를 즐겨 주신 참가자들과 운영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대회가 개최, 여자 축구의 저변이 확대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도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축구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아마추어들을 위한 무대들이 마련,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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