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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韓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금메달 3개

작성일: 2023.06.19 11:5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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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현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 임시현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다.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6-0(53-50 56-54 58-54)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리커브 대표팀의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은 결승에서 대만을 6-0(55-47 59-49 59-55)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차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남녀 단체전을 제패했다.

▲ 김우진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 김우진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임시현은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멕시코의 앙헬라 루이스를 슛오프 승부 끝에 6-5(30-27 29-26 29-29 28-29 28-29 <9-8>)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임시현은 2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여자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임시현은 김우진과 호흡을 맞춘 혼선 단체전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미국에 4-5(35-38 38-37 39-37 37-39 <17-18>)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제덕은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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