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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7차 월드컵 주 종목 리드에서 5위

작성일: 2023.06.19 12:1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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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채현 ⓒ대한산악연맹
▲ 서채현 ⓒ대한산악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19,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서울시청)이 올 시즌 처음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리드 종목에 출전했지만 최종 5위에 그쳤다.

서채현은 1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IFSC 7차 월드컵 리드 결선에서 25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리드는 서채현의 주 종목이다. 그동안 볼더링 월드컵에 출전해 선전한 그는 주 종목인 리드에서 메달 사냥에 나섰다. 예선에서 2위에 오른 서채현은 준결승에서는 46+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서채현은 25에 그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서채현은 지난 11일 열린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리드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서채현은 볼더링에서도 선전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7차 월드컵 리드에서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우승은 39+를 기록한 현 최강자인 안야 가른브렛(슬로베니아)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마친 서채현은 20일 귀국해 오는 30일 스위스 빌라스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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