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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등에도 ‘배짱 장사’…토트넘 타깃 ‘제2의 에릭센’, 824억 가격표 붙었다

작성일: 2023.06.21 21: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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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매디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제임스 매디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제임스 매디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제임스 매디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날카로운 오른발 킥력을 자랑하는 매디슨.
▲ 날카로운 오른발 킥력을 자랑하는 매디슨.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적지 않은 이적료가 예상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21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6)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24억 원)를 원한다”라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매디슨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날카로운 오른발 킥을 지닌 매디슨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정상급 중원으로 활약했다. 소속팀이 부진할 때도 매디슨은 제 몫을 다했다. 매디슨은 30경기에서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2위이자 도움 1위에 올랐다.

공격 진영에서 매디슨의 맹활약이 이어졌지만, 소속팀 레스터는 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결국 2022-23시즌을 18위로 마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다. 득점은 중위권 수준이었지만, 잦은 실점이 뼈아팠다.

레스터가 강등되자 매디슨을 노리는 팀들이 영입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지난해부터 매디슨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체자로 지목됐다.

▲ 레스터 시티 에이스 제임스 매디슨.
▲ 레스터 시티 에이스 제임스 매디슨.
▲ 제임스 매디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제임스 매디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실제로 토트넘은 에릭센 방출 이후 플레이메이커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다. 날카로운 패스와 정확한 킥력을 지닌 매디슨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신임 감독과 결이 잘 맞을 듯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57) 토트넘 감독은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을 추구한다. 매디슨 영입 시 로드리고 벤탄쿠르(24),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와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다소 밋밋했던 토트넘 공격 전개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자원이다.

다만 영입은 쉽지 않을 듯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뉴캐슬도 매디슨을 노린다. 2022-23시즌을 4위로 마친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전력 보강을 통해 유럽 대항전을 대비할 예정이다.

▲ 제임스 매디슨
▲ 제임스 매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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