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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9903억’ 지출 메우기…주전 밀린 미드필더 ‘825억’ 제안도 ‘거절’

작성일: 2023.06.22 21: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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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나서고 있다.
▲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나서고 있다.
▲ 마운트는 맨유로 가고 싶어 한다.
▲ 마운트는 맨유로 가고 싶어 한다.
▲ 첼시는 원하는 이적료가 아니면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방침이다.
▲ 첼시는 원하는 이적료가 아니면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방침이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본격적인 적자 메우기에 돌입했다.

영국 매체 ‘BBC’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24)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제의를 거절했다. 맨유가 제시한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25억 원)였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첼시는 토드 보엘리 신임 회장 체제에서 6억 파운드(약 9,903억 원)를 쏟아부었다. 공격적인 투자에 비해 실속은 형편없었다. 첼시는 2022-23시즌을 12위로 마무리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지출 메우기에 돌입했다. 첼시는 주요 선수들을 매각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첼시는 재정 페어플레이(FFP) 룰 위반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현재 첼시는 무분별한 영입으로 선수단 포화 상태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라커룸도 부족할 지경이다.

이미 두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클럽으로 보냈다. 막대한 이적료도 품었다. 아스널로 향하는 카이 하베르츠(24)의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약 1,073억 원)다. 맨체스터 시티행이 확정적인 마테오 코바치치(29)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95억 원)로 알려졌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다. 타협안이 없다면 마운트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다. 타협안이 없다면 마운트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나서고 있다.
▲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나서고 있다.

 

성골 유스까지 내보낼 심산이다. 한때 첼시 에이스로 활약한 마운트는 지난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첼시와 재계약도 거절한 상황이다. 사실상 팀을 떠나겠다고 공언한 마운트의 상황을 맨유가 예의주시 중이다. 맨유는 마운트를 데려와 중원 자원을 강화하려 한다.

맨유는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에 이어 프리미어리그를 3위로 마무리했다.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앞서 대대적인 보강에 돌입했다. 마운트가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오른 이유다.

‘BBC’는 “텐 하흐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뒤 팀을 강화하도록 계획 중이다”라며 “하지만 첼시는 마운트를 쉽사리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메이슨 마운트.
▲ 메이슨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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