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D 게임노트] 김하성, ML 통산 25호포 쾅!…'홈런 파티' SD 3연패 탈출+SF 11연승 저지

작성일: 2023.06.23 07:07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하성이 시즌 6호 홈런을 쳐내며 빅리그 통산 25홈런을 달성했다.
▲ 김하성이 시즌 6호 홈런을 쳐내며 빅리그 통산 25홈런을 달성했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메이저리그 통산 2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10-0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볼넷 2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50에서 0.251로 약간 올랐다.

첫 타석은 1회초였다. 상대 선발 알렉스 우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이후 개리 산체스의 3점 홈런에 득점에도 성공했다. 두 번째 타석인 2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세 번째 타석 4회초 1사 후에서는 시원한 홈런포가 터졌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려라’는 말처럼 구원 투수 제이콥 주니스의 초구 몸쪽 싱커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시즌 6호)를 쳐냈다. 발사각도는 31도로 시속 100.7마일(약 162㎞)의 속도로 381피트(약 116.1m)를 날아갔다.

김하성은 5회초 2사 2루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인 8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내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연합뉴스/AP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연합뉴스/AP

샌디에이고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산체스가 3점 홈런을 쳐 3-0으로 앞서 갔다. 추가점은 3회초였다. 마찬가지로 대포 한 방이 터졌다. 매니 마차도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6-0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계속해서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폭격했다. 4회초 김하성의 솔로 홈런이 나와 7-0으로 달아났다. 5회초에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1타점 적시타로 8-0, 넬슨 크루즈의 2타점 2루타가 나와 10-0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개리 산체스는 홈런포를 포함해 3안타 경기를 펼쳤다.
▲ 개리 산체스는 홈런포를 포함해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공수에서 완벽했던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3피안타 무4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뒤이어 등판한 루이스 가르시아(1이닝 무실점)-레이 커(2이닝 무실점)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아내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산체스와 마차도가 홈런포를 포함해 3타점 경기를 펼쳤다. 소토는 멀티히트, 크루즈는 2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로 3연패를 탈출하며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11연승을 저지했다. 시즌 전적은 36승39패다.

▲ 매니 마차도는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매니 마차도는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