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호 영입’까지 순항…‘제2의 에릭센’ 품는다 ‘HERE WE GO’ 기자 확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수년간 고민거리였던 플레이메이커 빈자리를 메운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6) 영입에 근접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매디슨을 노리지만,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섰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0년 여름 이적시장 크리스티안 에릭센(31)을 인터밀란으로 보낸 뒤 마땅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중원에서 무딘 패스가 계속되자 공격수들의 부담감만 커져만 갔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9)이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패스를 뿌리기에 이르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 반등을 꿈꾸는 토트넘이 본격적인 재정비에 돌입했다. 중원에 창의적인 선수를 데려올 계획이다.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골 9도움을 기록한 공격형 미드필더가 토트넘행을 눈앞에 뒀다.
소속팀 레스터가 부진할 때도 매디슨을 제 몫을 해냈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공격 핵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매디슨은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탑급 중원 자원으로 불렸다.
와중에 레스터는 매디슨의 맹활약에도 시즌을 18위로 마무리하며 강등됐다. 주축 선수들 정리가 불가피해졌다. 이미 유리 틸레만스(26)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이밖에도 수비수 찰라르 쇠윤주(27)와 티모시 카스타뉴(27),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26) 등이 레스터를 떠날 것이라 봤다. 막대한 몸값을 자랑하는 매디슨도 이적이 유력한 선수 중 하나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복수 클럽이 매디슨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매디슨을 노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따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 봤다.
예상과 달리 매디슨은 토트넘행을 원하는 듯하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매디슨 영입을 위해 레스터에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영입전에서 가장 앞섰다”라며 “매디슨과 토트넘 간의 개인 합의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