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아 케인 계속 오퍼해봐, 거부하면 그만이야" 토트넘은 자동 거절 모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반응은 예상대로다. 해리 케인(29)은 어디 가지 못한다는 기조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재계약이 불가하다면 조금이라도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올여름 매각해야 한다. 토트넘은 케인이 프랜차이즈 스타이다보니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자칫 이적료 한 푼 건지지 못하더라도 계약 기간을 모두 이행시키는 게 목표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 토트넘에서는 불가능한 미션이다. 현재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불리는 케인을 보유하고도 무관이 이어지고 있다. 케인도 13년 동안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걸 인식한 상황이다. 우승을 위해 올여름 결단을 내린 모습이다.
토트넘도 케인의 열망을 모르는 게 아니다. 그럼에도 케인을 내주고 100% 대체할 자원이 없다보니 이적 불가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토트넘의 고자세를 잘 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서서히 노선을 틀어 케인 영입전에서 빠지고 있다.
지금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강력하게 원한다.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고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이라 매물로 나온 케인을 영입하려고 노력 중이다. 당초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토트넘이 해외리그 이적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자 바이에른 뮌헨행을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급기야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양 구단이 이적료에 동의하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제시했다. 토트넘은 당연히 거부했다. 최소한 1억 유로(약 1,430억 원)는 들고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사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를 증액한다고 토트넘이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1차 제안이 거부된 뒤 'CBS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를 올려 제안할 것이다. 그러나 토트넘을 설득할지는 의문"이라며 "토트넘은 사실상 자동 거부 모드인 상황이다. 금액을 올려도 다니엘 레비 회장은 팔 생각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