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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체코 국가대표 경험한 수비수 페트라섹 영입

작성일: 2023.06.29 18:2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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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가 체코 출신 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을 영입했다. ⓒ전북 현대
▲ 전북 현대가 체코 출신 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을 영입했다. ⓒ전북 현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전북 현대가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에서 첫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전북은 29일 체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3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페트라섹은 체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줄곧 폴란드 리그 라코우 체스토호와에서 활약한 2m의 장신 수비수다. 2016-17시즌을 앞두고 폴란드의 II리가(3부 리그)에 속해있던 라코우 체스토호와로 이적, I리가(2부 리그) 승격에 일조했다.

체스토호와는 2018-19시즌 I리가(2부 리그) 정상을 차지하며 최상위 리그인 엑스트라클라사로 승격했다. 페트라섹은 3부 리그부터 1부 리그 승격에 중심이었다. 체스토호와에서 총 7시즌 동안 171경기에 나 2번의 폴란드 컵 우승(2021, 2022년)과 1번의 폴란드 슈퍼컵 우승(2021년), 2번의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2020년 체코 국가대표팀에도 선발, 2022년까지 총 3경기에 나섰다. 장신 수비수인 페트라섹을 영입으로 기존의 홍정호, 구자룡, 박진섭 중심의 수비진 높이를 더 높게 올렸다.

페트라섹은 "아시아 최고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팀에 보탬이 되어 전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페트라섹 영입으로 외국인쿼터 5자리 중 4자리를 채웠다. 페트라섹은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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